발표 자료를 만들다 보면 갑자기 텍스트 상자 안의 글자 사이가 띄어쓰기를 한 것처럼 넓게 벌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엔터를 쳐봐도, 지웠다 다시 써봐도 해결되지 않아 당황스러우셨던 적 있으시죠?
오늘은 PPT 글자 간격 벌어짐 원인과 해결 방법 3가지를 깔끔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PPT 글자 간격 벌이짐
PPT 균등 분할 해제
글자 간격이 벌어지는 원인의 90%는 바로 [균등 분할] 정렬 때문입니다.
텍스트 상자의 너비에 맞춰 글자를 강제로 늘려 배치하는 기능이 켜져 있는 상태입니다.
해결 방법
- 간격이 이상한 텍스트 상자를 선택합니다.
- 상단 메뉴 [홈] 탭 > [단락] 그룹을 확인합니다.
- 현재 ‘균등 분할’ 아이콘이 선택되어 있다면, [왼쪽 맞춤] 혹은 [양쪽 맞춤]을 클릭합니다.
꿀팁!
텍스트 상자를 선택하고 단축키 Ctrl + L (왼쪽 정렬)을 누르면 한 번에 해결됩니다.
PPT 글자간격 설정
정렬 문제가 아니라면, 글자와 글자 사이의 간격(자간) 설정이 ‘넓게’로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
텍스트를 드래그하여 선택합니다.
[홈] 탭 > [글꼴] 그룹에서 [AV]라고 쓰여진 화살표 아이콘(글자 간격)을 클릭합니다.
설정을 [표준]으로 변경합니다.
PPT 줄 바꿈 현상
한글은 영어와 달리 단어 중간에서 줄이 바뀌는 것을 피하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때 긴 단어가 다음 줄로 넘어가면서, 윗줄의 남는 공간을 채우기 위해 글자 간격이 억지로 늘어나는 현상입니다.

해결 방법
텍스트 상자를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단락] 메뉴를 선택합니다.
상단 탭 중 [한글 입력 체계]로 이동합니다.
‘한글 단어 잘림 허용’ 박스에 체크(V)를 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단어가 줄 끝에 걸리더라도 자연스럽게 줄바꿈이 되며 간격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마치며
깔끔한 정렬과 적당한 자간은 가독성 좋은 프레젠테이션의 기본입니다.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텍스트가 정돈되지 않으면 완성도가 떨어져 보일 수 있습니다.
오늘 정리해 드린 ‘균등 분할 해제’와 ‘한글 단어 잘림 허용’ 설정은 PPT 제작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이니 꼭 숙지해 두시길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