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추석 연휴 극장가는 한국 영화부터 인기 애니메이션, 뮤지컬 영화 등 풍성한 라인업을 준비했습니다.
긴 연휴 동안 어떤 영화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2025 추석 개봉영화를 정리해 드립니다.
2025 추석 개봉영화
어쩔수가없다

개봉일: 2025년 9월 24일(수)
출연진: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특이사항: 박찬욱 감독 신작, 제82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줄거리: 평범한 직장인 만수(이병헌)는 하루아침에 해고를 당하며 삶의 균형이 무너진다.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사회의 압박과 절망 속에서 끝없는 선택을 강요받고, 그의 고뇌는 점점 극단으로 치닫는다.
현실적이고 날카로운 서스펜스와 블랙유머가 교차하며, ‘어쩔 수 없음’이라는 명제 속 인간 본성을 파고든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개봉일: 2025년 9월 24일(수) (국내)
출연진(더빙): (일본어) 토야 키쿠노스케(덴지), 우에다 레이나(레제), 쿠스노키 토모리(마키마), 파이루즈 아이(파워), 사카타 쇼고(아키)
특이사항: MAPPA 제작의 첫 극장판. 일본(9/19) 후 한국 포함 글로벌 순차 개봉, 국내 특별관(IMAX·4DX·MX4D) 상영 확정.
줄거리: 덴지는 우연히 만난 레제에게 처음으로 따뜻한 감정을 느낀다.
그러나 그녀의 정체가 폭탄 악마임이 밝혀지며, 덴지는 사랑과 생존 사이에서 가장 잔혹한 선택을 강요받는다.
공안특이4과의 얽힌 관계, 레제의 비극적 운명, 체인소맨으로서의 숙명이 교차하며 긴장감 넘치는 로맨스와 액션을 펼친다.
보스

개봉일: 추석 연휴 개봉 예정, 2025년 10월 1일경 고려 중임
출연진: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특이사항: 코믹액션 장르. 추석 극장가를 노린 작품.
줄거리: 조직 ‘식구파’의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조직 내부 인원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보스 자리를 비켜주려 하거나 보스가 되고 싶어 하며 벌어지는 코믹한 갈등을 중심으로 한다.
주인공 ‘순태’(조우진)는 보스 자리를 양도하려 하지만, 그만의 방식으로 전국적 인지도를 얻는 것이 목표이고, ‘강표’(정경호)는 탱고에 모든 열정을 쏟으며 보스가 되는 대신 자신의 꿈을 좇고자 한다.
‘판호’(박지환)는 보스 자리가 하나면 충분하다는 생각으로 직진하는 타입이며, ‘태규’(이규형)는 언더커버 경찰로서 조직 내부에 잠입해 있으면서 이 양보 경쟁의 틈새에서 반전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서로 다른 욕망과 선택이 엮이며, 보스 자리를 둘러싼 웃음, 배신, 우정, 욕망 등의 복합 감정이 폭발하는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
연의 편지

개봉일: 2025년 10월 1일(수)
출연진(더빙): 이수현(AKMU·소리 역), 김민주, 민승우, 남도형 外 성우진
특이사항: 네이버웹툰 원작 장편 애니메이션. 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 스튜디오N 제작. OST 참여 및 다수 페스티벌 초청작.
줄거리: 전학생 소리는 책상 속에서 발견한 편지를 통해 수수께끼 같은 여정을 시작한다.
친구들과 함께 편지의 발신자를 찾는 과정 속에서 우정, 첫사랑, 상처와 성장의 의미를 되짚는다.
감성적인 분위기와 따뜻한 메시지가 가족·연인 관객에게 어울리는 작품.
어쩌면 해피엔딩

제목: 어쩌면 해피엔딩
개봉일: 2025년 10월 2일(목) — 메가박스 단독 개봉
출연진: 신주협, 강혜인, 유준상
특이사항: 동명 뮤지컬 원작. 무대에서 스크린으로 옮겨와 섬세한 감정과 영상미가 강화됨.
줄거리: 근미래,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는 프로그램의 한계를 넘어 서로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사랑’을 알 수 없는 존재가 진짜 감정을 깨닫는 순간, 그들의 관계와 존재 의미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다.
뮤지컬은 10월 30일 부터 국내공연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궁금하신 분은 아래 내용 참고하세요.
아바타: 물의 길 (재개봉)

개봉일: 2025년 10월 3일(금) — 1주 한정(IMAX·3D)
출연진: 샘 워딩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케이트 윈슬렛
특이사항: ‘아바타 3(가제: Fire & Ash)’(12월 19일) 개봉 전 프랜차이즈 리프레시를 위한 한정 재개봉.
줄거리: 판도라에서 숲을 떠나 바다 부족 ‘메트카이나’로 피신한 제이크와 네이티리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물의 방식을 배워 간다.
첫째 ‘네테얌’의 죽음으로 균열이 생긴 가족은, 인간으로 되살아난 콰리치의 집요한 추격과 군사기업 RDA의 압박 속에서 다시 맞서 싸워야 한다.
‘키리’의 미스터리, 인간과 툴쿤의 유대, 거대한 해상 전투까지—3시간 넘는 러닝타임에 자연과 공동체, 부모와 자식의 서사가 벼려진 대작.
마치며
연휴 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따뜻한 이야기를 즐기고 싶다면 연의 편지, 연인과 특별한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어쩌면 해피엔딩, 강렬한 액션과 긴장감을 원한다면 어쩔수가없다와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스펙터클한 스크린 경험을 원한다면 아바타: 물의 길(IMAX/3D) 을 추천합니다.
이번 추석, 극장에서의 선택이 여러분의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