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이음열차 예약, 운행일, 시간, 가격, 코스, 노선 총정리

코로나19 등으로 오랫동안 멈춰 있었던 평화열차가 무려 6년 6개월 만에 ‘DMZ 평화이음 열차’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평화이음열차 예약 방법과 가격 정보부터 확실하게 짚어드리고, 이어서 알찬 관광 코스와 운행 시간까지 총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어떤 특별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볼까요?


평화이음열차 운행

평화이음열차 운행일

현재는 정기 운행의 첫걸음을 뗀 상태로, 한 달에 두 번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5월부터는 점차 운행이 확대될 예정이니 참고해 주세요!

평화이음열차 운행일

운행 요일: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금요일 (4월 24일 첫 정규 운행 시작)

향후 계획: 5월부터는 관련 기관(통일부, 코레일 등) 협약에 따라 월 4회로 확대 운행 추진 예정!

평화이음열차 시간

가는 편 (서울 → 도라산): 서울역 (08:45) 출발 → 도라산역 (10:31) 도착

오는 편 (도라산 → 서울): 도라산역 (15:09) 출발 → 서울역 (16:35) 도착

평화이음열차 가격

평화이음열차 가격

지역민 할인 : 파주시민 (19,800원) 40명 선착순 한정 / 전화예약

군장병 할인 : 육군 1사단 장병 및 동반 1인 (면제) 10명 선착순 한정 / 전화예약

할인대상은 선착순이므로 빠른 예약이 필수 입니다.


평화이음열차 코스

‘DMZ 평화이음 열차’는 단순히 창밖 풍경만 바라보는 기차 여행이 아닙니다.

열차 안에서의 소소한 즐거움부터, 도라산역 하차 후 연계 버스를 타고 진행되는 DMZ 핵심 명소 탐방까지 알차게 꽉 채워진 패키지입니다.

평화이음열차 시간

평화이음열차 노선

서울역 ↔ 임진강역 ↔ 도라산역

핵심 관광 코스

남쪽의 마지막 기차역인 도라산역에 하차하면, 준비된 연계 버스로 환승하여 본격적인 안보 및 생태 관광이 시작됩니다.

평화이음열차 코스

도라산역: 남측의 최북단 역으로, 승강장에 적힌 ‘평양 방면’이라는 이정표가 묘한 울림을 주는 곳입니다.

언젠가 북한을 거쳐 유라시아 대륙까지 뻗어나갈 철도의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도라전망대: 망원경을 통해 북한의 모습을 육안으로 가장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북한 기정동 마을의 인공기, 개성공단, 그리고 송악산의 뚜렷한 능선까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제3땅굴: 1978년에 발견된 북한의 남침용 땅굴입니다.

안전모를 쓰고 지하 깊숙한 땅굴 내부를 직접 걸어보며, 분단국가의 긴장감과 평화의 소중함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역사 교육의 현장입니다.

통일촌 (점심 및 휴식): 민간인 통제 구역 내에 자리 잡은 특별한 마을입니다.

이곳에서는 파주의 특산물인 ‘장단콩’으로 만든 고소한 두부 요리 등 지역 향토 음식을 맛보거나, 기념품을 구경하며 쉬어갈 수 있습니다.

캠프그리브스: 과거 미군이 주둔했던 기지를 허물지 않고 평화와 안보, 문화예술을 위한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곳입니다.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해 군복 체험 등 이색적인 사진을 남기기 좋습니다.

열차 내부 즐길 거리

민통선을 향해 달리는 동안 열차 내부에서는 여행의 설렘을 더해줄 다양한 이벤트 공간이 운영됩니다.

흑백 영수증 사진기: 감성 넘치는 흑백 사진을 영수증 종이에 바로 인화해 줍니다. 친구, 가족과 함께 탑승 기념샷을 남기기에 제격입니다.

DMZ 평화 포토월: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담은 포토존에서 이번 여행을 상징하는 인증샷을 남겨보세요.

느린 우체통: 엽서에 마음을 적어 넣으면 일정 시간(보통 1년)이 지난 뒤 배달되는 우체통입니다.


평화이음열차 예약

종착지인 도라산역은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북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일반 기차표 끊듯 당일 현장 발권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사전 예약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사전 예약

평화이음열차 예약

관광 상품과 연계되어 운영되므로 방문 전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하셔야 합니다.

예약처: 코레일 홈페이지, 코레일관광개발, 등

평화이음열차 예약 바로가기

실물 신분증 지참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실물 신분증을 반드시 챙기셔야 합니다.

아무리 예약을 잘했어도, 신분증이 없으면 군 검문소를 통과할 수 없어 탑승 및 출입이 원천 차단됩니다. 일행 모두의 신분증을 출발 전 꼭 확인하세요!

영상촬영장비 반입불가

안보상의 이유로 캠코더를 포함한 영상촬영 전용장비는 반입 되지 않으며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에 대한 무단촬영을 엄격히 금지합니다.


마치며

6년 6개월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다시 우리 곁으로 온 ‘DMZ 평화이음 열차’. 단순한 기차 여행을 넘어,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쉽게 갈 수 없는 DMZ의 자연을 직접 마주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색다른 국내 여행이나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남들보다 한발 앞서 이 특별한 열차에 탑승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