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K-방산의 기세가 정말 무섭습니다.
그중에서도 ‘한국판 패트리엇’이라 불리는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II’가 UAE, 사우디에 이어 이라크까지 조 단위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며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천궁2 제조사는 어디인지? 그리고 주식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관련 종목들은 무엇인지 핵심만 콕 집어 정리해 드립니다.
천궁2 제조사
천궁-II는 한 회사가 독점하는 구조가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방산 기업들이 ‘팀 코리아’를 구성해 제작하는 종합 무기 체계입니다.

LIG넥스원
전체 시스템을 통합 관리하며, 적기를 직접 격추하는 ‘유도탄(미사일)’과 시스템의 두뇌인 ‘교전통제소’ 제작을 주도합니다. 이번 수출의 실질적인 주인공입니다.
한화시스템
적의 미사일이나 항공기를 찾아내는 눈, ‘다기능 레이다(MFR)’를 전담합니다.
최근 이라크와 약 1.2조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맺으며 강력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사일을 싣고 이동하는 ‘발사대 차량’과 유도탄이 날아갈 수 있게 만드는 ‘추진기관(엔진)’ 제작을 담당합니다.
천궁2 관련주
대형주뿐만 아니라 핵심 부품을 공급해 실질적인 수혜를 입는 ‘강소기업’들도 반드시 눈여겨봐야 합니다.
LIG넥스원: 천궁-II 수출의 직접적인 수혜주이자 유도무기 분야의 대장주입니다.
한화시스템: 독보적인 레이다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주 잔고가 탄탄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발사대와 엔진을 공급하며 K-방산 전체 포트폴리오의 핵심 역할을 합니다.
RF시스템즈: 천궁-II에 들어가는 안테나를 전량 공급하는 기업으로, 방산 테마의 핵심주로 떠올랐습니다.
삼현: 유도탄과 발사대의 정밀 제어를 돕는 전기식 구동 모듈(액추에이터)을 공급합니다.
코츠테크놀로지: 무기 체계의 연산 처리를 담당하는 싱글보드컴퓨터(SBC) 국산화 업체입니다.
웨이비스: 레이다 성능의 핵심인 GaN(질화갈륨) 반도체 기술을 보유해 차세대 수혜주로 꼽힙니다.
천궁2 미래가 밝은 이유

검증된 실전 성능: 최근 중동 실전 상황에서 높은 명중률을 기록하며 성능을 입증했습니다. 이는 추가 수출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높은 수익성: 국내 납품보다 수출 물량의 이익률이 훨씬 높기 때문에, 향후 관련 기업들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장기적 유지보수: 무기는 한 번 팔고 끝이 아니라, 수십 년간 유지보수와 미사일 재구매가 이어지므로 장기적인 ‘캐시카우’가 됩니다.
마치며
K-방산은 이제 단순한 테마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핵심 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천궁-II는 기술력과 가성비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관련 종목들의 실적 추이를 꾸준히 모니터링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