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025년 11월, 안방극장을 설레게 할 로맨틱 코미디 〈얄미운 사랑〉이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얄미운 사랑 기본정보를 살펴보면, 총 16부작 구성으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되며, OTT 플랫폼 TVING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특히 출연지으로 배우 이정재와 임지연이 호흡을 맞추며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은 tvN이 내세운 ‘연애 리부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사랑과 오해, 그리고 진심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낸다.
제작진은 “로맨틱 코미디의 본질로 돌아가, 웃음과 공감이 동시에 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얄미운 사랑 기본정보
방송사: tvN
방송 일정: 2025년 11월 3일 첫 방송 / 매주 월·화요일 오후 8시 50분
장르: 로맨스, 코미디 (로맨틱 코미디)
회차: 총 16부작
연출: 김가람 감독 (가시꽃, 뱀파이어탐정, 꽃파당, 굿파트너 등)
극본: 정여랑 작가 (아이가 다섯, 닥터 차정숙 등)
〈얄미운 사랑〉은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오해’를 중심으로, 한때 사랑했지만 서로를 오해하며 엇갈린 두 남녀가 다시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오래된 명제를 재해석하며, ‘너무 늦지도 이르지도 않은’ 사랑의 순간을 그린다.
얄미운 사랑 ott

〈얄미운 사랑〉은 tvN 본방송 외에도 TVING을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된다.
TVING에서는 실시간 방송과 다시보기 서비스를 모두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넷플릭스나 디즈니+ 같은 글로벌 플랫폼 동시 공개 여부는 아직 공식 확정되지 않았다.
tvN이 자사 OTT 플랫폼인 TVING 중심으로 유통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초기에는 국내 시청자 위주로 서비스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에 참여한 만큼 해외 수출 가능성은 매우 높다. 실제로 최근 ‘눈물의 여왕’ ‘하이브리드 러브’ 등도 비슷한 형태로 글로벌 동시 방영을 진행한 바 있다.
얄미운 사랑 제작사

본 작품은 스튜디오드래곤과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가 공동 제작을 맡았다.
세 회사는 각각 드라마 기획력, 자본력, 배우 네트워크를 갖춘 업계 대표 제작사들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기대하게 한다.
얄미운 사랑 출연진
현준 (이정재 분)

한때 ‘국민 배우’라 불리던 인물로, 겉보기엔 완벽하고 자신감 넘치지만 속으로는 늘 불안과 외로움을 숨기고 있다.
무너진 명성과 세간의 비판 속에서 오직 일만 바라보던 그는, 우연히 과거 연인이었던 위정신과 재회하면서 잊었던 감정을 다시 느끼게 된다.
그의 사랑은 여전히 진심이지만 표현 방식이 서툴다.
때로는 차갑고 이성적인 말로 상처를 주기도 하고, 때로는 돌발적인 행동으로 상대를 흔들어 놓는다.
〈얄미운 사랑〉에서 임현준은 ‘이성적이지만 감정에 지는 남자’로, 냉정함과 다정함을 오가는 복합적인 매력을 보여준다.
위정신 (임지연 분)

냉철한 기사와 감정 사이에서 늘 고민하는 전직 사회부 기자.
현재는 연예부로 발령받아 톱스타들의 일상을 취재하지만, 그중 한 명이 바로 자신과 과거를 공유했던 임현준이다.
그녀는 이성적이고 자존심이 강하지만, 한편으로는 누구보다 감정에 솔직하다.
임현준을 다시 마주한 후에도 “나는 달라졌다”고 말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은 감정에 스스로 혼란을 느낀다.
직업적으로는 냉철하지만, 인간적으로는 연약한 이중적인 모습이 그녀의 매력이다.
사랑을 잊었다고 믿지만, 여전히 사랑에 영향을 받는 인물로 ‘현대적인 여성의 복잡한 감정’을 대변한다.
이재형 (김지훈 분)

스포츠지 사장으로 성공한 능력남이지만, 겉으로는 여유롭고 유쾌한 반면 내면은 외로움이 많은 인물이다.
위정신과는 오랜 친구이자 동료 관계로 시작했지만, 점차 그녀에게 진심 어린 감정을 품게 된다.
그는 늘 타인의 행복을 먼저 챙기지만, 자신의 사랑만큼은 양보할 수 없는 직진형 캐릭터다.
특히 임현준과 위정신의 관계를 알게 된 후에도 묵묵히 두 사람을 바라보며 ‘성숙한 사랑’을 보여준다.
극에서는 감정의 완급을 조절하며 삼각관계의 균형을 잡는 핵심 인물로 등장한다.
윤화영 (서지혜 분)

위정신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 기자로, 직업적 냉철함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인물이다.
사랑보다 성공을 우선시하며 “감정은 일의 적”이라 단언하지만, 내면에는 자신만의 상처와 결핍이 존재한다.
과거 이재형과 인연이 있었던 것으로 암시되어 이들의 관계를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
언뜻 보면 계산적이지만, 진심을 숨길 줄밖에 모르는 인물로서 드라마의 감정선을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얄미운 사랑 등장인물

마치며
2025년 11월 첫 방송을 앞둔 〈얄미운 사랑〉은 사랑의 현실과 환상을 동시에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정재와 임지연의 감정선, 김가람 감독의 섬세한 연출, 정여랑 작가의 유쾌한 대사가 만나 tvN 월·화 드라마의 새로운 흥행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로맨틱 코미디의 본질로 돌아간 이번 작품, TVING과 tvN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얄미운 사랑’이 과연 어떤 ‘얄미운 설렘’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