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월도 중순을 향해가면서 겨울의 끝자락이 느껴지네요.
스키와 보드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가장 아쉬울 시기, 바로 ‘스키장 폐장’ 소식입니다.
오늘은 전국 스키장 폐장일 2026 일정과 함께, 지금 시즌에만 누릴 수 있는 막바지 이용 팁을 상세히 정리해 드릴게요!
스키장 폐장일 2026
올해는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겠지만, 현재 공지된 일정과 예년 기록을 바탕으로 한 예상 스키장 폐장일입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 확인은 필수입니다.
강원 지역

강원도는 지대가 높고 기온이 낮아 3월 말까지 운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 모나 용평 / 휘닉스 파크: 2026년 3월 말 예정 (국내 최장 운영)
- 하이원 리조트: 2026년 3월 23일(월) 예정
- 비발디파크: 2026년 3월 2일(월) 예정
- 엘리시안 강촌: 2026년 3월 초 예정
경기 및 기타 지역

수도권 스키장은 접근성은 좋지만 기온의 영향을 빨리 받아 3월 초에 마감하는 편입니다.
- 곤지암 리조트: 2026년 3월 2일(월) 예정
- 지산 포레스트: 2026년 3월 초 예정
- 무주 덕유산 리조트: 2026년 3월 22일(일) 예정
준성수기를 노려야!

보통 2월 23일(월)부터는 많은 스키장이 ‘준성수기(Spring Season)’ 요금을 적용합니다.
이때 방문하면 훨씬 경제적이에요!
리프트권 할인: 성수기 대비 30~50%까지 저렴해지는 곳이 많습니다.
여유로운 슬로프: 인파가 줄어들어 대기 시간 없이 황제 보딩/스키가 가능해집니다.
스프링 시즌권: 2월 말부터 폐장일까지 이용 가능한 전용 시즌권을 저렴하게 판매하기도 하니 체크해 보세요.
시즌 막바지 주의사항

폐장이 다가오는 시기에는 슬로프 상태와 운영 시간이 달라집니다.
슬로프 제설 상태: 기온이 오르면 눈이 녹아 질척이는 ‘설탕 눈’이나 ‘슬러시’ 상태가 되기 쉽습니다. 엣지 제어가 평소보다 어려울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세요.
운영 시간 단축: 폐장 직전에는 야간/심야 운영을 중단하거나, 일부 상급자 슬로프를 먼저 폐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외선 차단: 봄 햇살은 겨울보다 강합니다. 눈에 반사되는 빛이 강하므로 고글과 선크림은 필수입니다!
마치며
2025/26 시즌도 이제 한 달 남짓 남았네요.
아직 이번 겨울 스키장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면, 이번 주말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막바지 은빛 질주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