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이 되면 ‘수능날 초등학교 등교할까? 휴교일까?’ 하는 궁금증이 많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은 전국이 긴장하는 날이지만, 초등학교 학부모 입장에서는 아이 등교 여부와 돌봄 운영이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수능날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등교 유무 한눈에 정리해드릴게요.
수능날 초등학교 등교

수능날 초등학교는 대부분 정상 등교합니다.
다만 등교 시간이 평소보다 1~2시간 늦춰지거나, 일부 학교는 돌봄 위주 운영으로 전환되기도 합니다.
즉, ‘휴교일’로 지정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학교별 재량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운영됩니다.
우리 아이 학교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학교 공지사항 또는 가정통신문 확인입니다.
또는 각 지역 교육청(서울, 경기, 부산 등) 홈페이지에서도 ‘수능일 학교 운영 안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왜 등교시간이 늦춰질까?

수능 시험장은 대부분 고등학교입니다.
그런데 시험 당일 아침, 고사장 주변 도로는 교통 통제가 이뤄지기 때문에 혼잡한 시간대에 학생 통행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인근 초·중학교의 등교 시간을 오전 9시~10시로 늦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시험장이 가까운 학교: 등교 1시간 지연 또는 돌봄 중심 운영
시험장과 거리가 먼 학교: 평소처럼 정상 등교
즉, “우리 아이 학교가 어느 고등학교 근처인가?”가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수능날 학교 가나요

유치원
지역별 탄력 운영 통학버스 운행시간 조정 등
초등학교
대부분 정상 등교, 일부 1~2시간 지연 돌봄교실은 정상 운영
중학교
시험장 근처 학교는 휴교 또는 지연 수능 시험장으로 지정된 경우 많음
고등학교
대부분 휴교 (시험장 운영) 3학년 수능 응시, 1~2학년도 휴업 조치
대학교
주의사항

학교별 재량 휴교
교육청이 일괄적으로 정하지 않고, 각 학교장이 재량으로 조정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학교 가정통신문이나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수능 시험장 인근은 교통 통제
수능 당일 오전 8시~9시 10분까지 시험장 주변 주요 도로 통행이 제한되므로 해당 시간에는 학생 등하교 차량 진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돌봄교실은 대부분 정상 운영
맞벌이 가정이나 등교시간이 조정된 가정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교육부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돌봄교실을 정상 운영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마치며
수능날은 수험생뿐 아니라 온 국민이 함께 배려하는 날입니다.
등교 시간 조정으로 아침 교통량이 줄어들면, 수험생들이 제때 도착할 수 있고 아이들도 보다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교 안내문 확인 + 등교시간 여유 확보, 이 두 가지만 기억해두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