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가 다가오면 전 세계 아이들과 어른들이 동시에 접속하는 사이트가 있죠. 바로 NORAD(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의 산타추적기입니다.
군사 기관이 왜 산타를 추적하게 되었는지, 그 감동적인 유래와 올해 한국 방문 예정 시간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
산타추적기 유래
산타 추적기는 사실 한 통의 ‘잘못 걸려 온 전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잘못된 광고: 1955년, 미국의 한 백화점이 신문에 “산타와 통화하세요”라는 광고를 내면서 전화번호를 잘못 기재했습니다.
사령부로 걸려온 전화: 그 번호는 다름 아닌 CONAD(전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의 작전용 직통 전화기였습니다.
해리 슈프 대령의 선택: 당직 사령관이었던 ‘해리 슈프’ 대령은 어린아이의 전화를 받고 당황했지만, 곧바로 레이더로 산타의 위치를 확인했다며 알려주었습니다.
이후 사령부는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마다 레이더와 위성, 전투기를 동원해 산타의 여정을 전 세계에 공유하게 되었고, 이것이 7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전통이 되었습니다.
산타추적기
산타 추적기란 크리스마스이브(12월 24일) 하루 동안 산타클로스가 전 세계를 이동하며 선물을 나눠주는 모습을 실시간 위치 기반 지도로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산타 추적기 사이트

사이트 특징
- 실시간 산타 이동 지도 제공
- 국가별 방문 순서 확인 가능
- 한국어 지원
- 산타 관련 영상, 간단한 게임, 이야기 콘텐츠 포함
언제 접속할 수 있을까?
- 12월 24일 오후부터 활성화
- 25일 새벽까지 실시간 추적 가능
- 크리스마스이브 밤에는 접속자가 많아 일시적으로 느려질 수 있음
산타 추적기 앱

NORAD Tracks Santa 공식 앱
웹사이트뿐 아니라 모바일 앱으로도 산타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지원 기기
- 안드로이드
- iOS
앱 장점
- 실시간 지도 확인 가능
- 산타 출발, 대륙 접근 알림 제공
- 아이들이 조작하기 쉬운 화면 구성
특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아이와 함께 보기에는 앱이 더 편리한 편입니다.
산타 추적기 전화 연결
인터넷이 아니어도 전화로 산타 위치를 물어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NORAD 산타 추적 전화번호

- 운영 기간: 12월 24일 ~ 25일 (미국 현지 기준)
- 실제 자원봉사자가 직접 응대
- 현재 산타 위치를 음성으로 안내
- 영어로만 진행
- 국제전화 요금 발생 가능
아이들에게는 “산타 본부에 직접 전화한다”는 설정 자체가 큰 재미 요소가 됩니다.
산타추적기 한국 도착 시간

산타 할아버지는 보통 날짜 변경선을 지나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합니다. 이전 기록을 바탕으로 본 올해 한국 방문 예상 스케줄입니다.
예상 시간: 2025년 12월 24일(화) 밤 11시 ~ 25일(수) 새벽 1시 사이
작년 기록: 작년에는 밤 11시 20분경 제주도를 거쳐 서울 상공을 통과했습니다.
마치며
냉전 시대의 긴박한 군사 기지에서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 시작된 NORAD 산타추적기.
올해도 가족들과 함께 산타 할아버지가 어디쯤 오셨는지 확인하며 따뜻한 성탄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