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국내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국가유산청 여권신청 방법에 대해 총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전국의 아름다운 국가유산 76개 거점을 방문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재미 덕분에 매번 오픈과 동시에 선착순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엄청난데요. 특히 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나 역사 체험 학습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입니다.
그럼 언제, 어떻게 신청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 핵심만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국가유산청 여권신청
신청 일시: 매월 10일, 20일 오후 2시 (14:00) 오픈 (선착순 마감)
주의사항: 해당일이 주말이거나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단, 1월과 12월은 매월 10일 월 1회만 오픈합니다.)
신청처: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 내 [방문자 여권 투어] 메뉴
기본 신청: 성인 1명당 1권씩 신청 가능 (휴대폰 본인 인증 필수)
자녀 여권 신청: 만 14세 미만이라 본인 명의의 휴대폰 인증이 어려운 자녀가 있다면, 부모님(법정대리인)이 본인 인증 후 ‘자녀 여권’으로 함께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가문화유산청여권 수령

여권을 신청하셨다면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 수령할 수 있습니다.
택배 배송: 착불(최대 4,500원)로 진행되며, 수령까지 약 3~4주 정도 넉넉하게 기다리셔야 합니다. 대부분 이 방법을 추천해 드립니다.
현장 방문 수령: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관’에서 직접 수령합니다. (신청일 기준 2주 이내 방문 필수)
국가유산방문자 여권 혜택

외국인 관광객(빨간색 여권) 예외 규정: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여러 코스를 방문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코스 제한 없이 ‘도장 개수(10개, 20개)’만 충족해도 텀블러와 레디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너스 혜택

국가유산청에서는 매월 4월부터 11월까지 방문하기 가장 좋은 계절을 고려해 ‘이달의 방문 코스’를 지정하여 운영합니다.
해당 월에 지정된 코스를 방문하시면 다음과 같은 추가 혜택이 주어집니다.
숙박 할인: ‘여기어때’ 앱을 통한 해당 지역 숙소 할인 쿠폰 제공
교통 할인: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시 ‘쏘카’ 차량 대여 할인, ‘티머니GO’ 이동 수단 할인
무료 입장: 봄 궁중문화축전 기간 등 특정 기간 내 도장 3개 이상 인증 시 4대궁 및 종묘 무료 입장 혜택
여권이 안 왔는데 방문?

택배를 기다리는 동안 이미 여행 일정이 잡혀서 국가유산을 방문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이때 당황하지 마시고 아래 방법을 활용해 보세요!
종이 스탬프 활용: 각 유산 거점에 마련된 스탬프 셀프 체험존에는 빈 종이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도장을 예쁘게 찍어온 뒤, 나중에 진짜 여권이 도착하면 오려 붙여도 정상적으로 완주 인증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이용: 스마트폰에서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웹에서 GPS 기반으로 모바일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역사 공부는 자칫 지루할 수 있지만, 이렇게 나만의 여권에 스탬프를 쾅쾅 찍는 미션이 주어지면 몰입도가 180도 달라집니다.
성취감도 느끼고, 재미있는 추억도 쌓을 수 있으니 자녀분들 몫까지 꼭 함께 신청해 보세요!
